다시 돌려보고 싶지 않지만 이승엽선수의 타격부터 심판의 오심,
하라감독의 항의, 1루에서의 이승엽..

그리고 억울한 나머지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까지 길게 잡아 봤습니다

 심판의 한마디가 아직도 귓전을 맴도네요... "~ 아우또 데쓰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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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을 치르다보면 패배하는 경기는 늘 있기 마련이다.
단지 내가 분노하는 것은...

그라운드에서 승리에대한 열정과 투지를 보여줬던 
이승엽 선수의 플레이가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는것 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