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이 싸늘해 지니깐 뼈마디가 쑤시고 옆구리도 시렵고.....ㅜㅜ

아~~이를 어째어째...-0-;;

주인장 얼굴본지도 꽤 된거같은데...함 가야는데 주말마다 일이 있어서 못가네..

술한잔 하러 갈테니 몸 단디 챙겨놔라...제데로 먹어보게 ㅡ.ㅡ;;

맨날 어중간하게 먹으니깐 먹은거 같지도 않고....흠흠..ㅎㅎ

날씨가 추워졌다..이제 살만한 나라가 됐지만 올겨울에도 얼어죽는 사람들이 분명 있겠지..

지금의 현실이 조금은 불만족스럽더라도 이만큼이라도 살아가고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사는게 어떨까..

비록 앞날은 불안하지만 그래서 더 재밌는 삶이 아닐까도 생각해보네 그랴~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