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려서 부터 니 게임을 참 좋아라 했다~

이유인 즉슨 많은 사람드이 함께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그랬던거 같다~

남의 나라를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긴장감과 상대가 내 땅에 걸려 돈을 받는 재미~

하지만 성인이 되서 이게임을 잊고 살다 후니씨의 부루마블로 인해 다시 이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...

후니씨의 자취방...

자욱한 담배연기...

아무말없는 우기형....

티비보는 집사님(형근이형)...

리니지하는 후니씨...

옆에서 자고있는 동윤형...

밥하고 있는 경애누나...

모두들 이렇게 따로 무언가에 열중할때

우리를 합치게 했던 부루마블...

후니형에게 다 털린체 비타500을 마시며 씁슬해 했던 기분...

부부 사기단에게 전 재산 싹쓸이 당해 눈물을 감추며 집에 왔던 기억...

자...이제 다시 이 멤버들이 부루마블로 뭉칠때가 되었다...

두당 3000원....

자~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사기위해~ 고고~

ps:부에노스 아이레스 - 후니형 땅~

     베를린 - 경애누나

     코펜과 스톡의 쌍포 위력을 과시했던 후니씨~

     월급 도둑 제주도~

     최고의 명당이면서 잘 걸리지 않는 땅 몬트리올~

     은근히 짜증나고 은근히 힘이되는 퀸 엘리자베스 호~

     제 2인자 부산~

     사도그만 안사도 그만 타이페이~

     럭셔리 땅 뉴욕과 런던~

     빌딩이 무서운 도쿄~

     세븐의 공포 콜롬비아~

     반액이냐 우대권이냐...그것이 문제로다 황금열쇠~

     거지들이 돈내고 부자들이 타가는 이상한 사회복지 기금~

     아무도 가고싶어 하지 않는...하지만 모두가 그곳에 가기 노력하는 기이한 섬 무인도...

     초반 서울 달려보자 우주여행~

     월급 좀 올려 달라 출발지~